몽고식품, 세계로 나아가는 해군순항훈련단 응원…'12년째 동행'

몽고식품, 세계로 나아가는 해군순항훈련단 응원…'12년째 동행'

기사승인 2025-09-17 09:34:18

몽고식품이 해군 창설 80주년을 맞아 ‘2025 해군순항훈련단’에 종합선물세트 200세트(시가 1200만원)를 전달하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몽고식품은 2014년부터 12년째 정기적으로 순항훈련단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몽고식품은 지난 3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훈련단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훈련에는 해사 80기 사관생도 138명을 포함해 약 400명이 참가해 9개국 10개 항을 기항하며 함정 적응과 임무 수행 능력을 기른다.

참가자들은 군사 외교활동과 함께 참전용사, 교민, 대사관·영사관 등을 찾아 대한민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교민들에게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몽고식품 관계자는 "해군 창설 8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우리 해군이 군사 외교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길 기대한다"며 "모든 생도들이 건강하게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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