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관광사업부는 10월 3일부터 10월 12일 추석 연휴 기간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휴장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단 추석 연휴 직후인 10월 13일과 14일은 시설 정비와 안전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공단은 연휴 기간 원활한 시설 운영과 안전관리를 위해 인력을 탄력적으로 배치한다.
또 대기 상황 안내를 강화해 쾌적한 관광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케이블카는 기상 상황이나 현장 혼잡도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조남현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추석 연휴 기간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과 지인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