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표 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이 13년 만에 경북 영덕을 다시 찾는다.
영덕군에 따르면 다음달 6일까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국노래자랑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예심은 다음달 9일 오후 1시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본선은 다음달 12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날 조항조, 김연자, 손빈아, 윤수현, 윤태화 등 인기 가수들이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방영은 내년 3월 예정이다.
배경조 문화관광과장은 “전국노래자랑이 군민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