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는 '수원·양주·안성'…청렴대상은 '용인'
경기도가 '2022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수원시와 양주시, 안성시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시·군별 특수시책, 우수사례 정성 부문에 대한 경진대회 평가와 생활폐기물 분야 정량 부문 15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그 결과 가장 인구가 많은 10개 시가 경합한 A그룹에서는 수원시가 성남시(우수상), 평택시(장려상) 등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구수 11~20위에 해당하는 10개 시가 속한 B...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