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금융, 美뉴욕에 계열사 추가 검토…“글로벌 NH 강화”
농협금융그룹이 미국 뉴욕에 NH투자증권과 NH농협은행에 이은 계열사 추가 진출을 검토한다. 24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농협은행 뉴욕지점과 NH투자증권 뉴욕법인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해외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경영은 농협금융 계열사의 미국 내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 하는 농협은행 뉴욕지점과 NH투자증권 뉴욕법인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글로벌 금융사업 전략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 뉴욕지점은 2013년 개...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