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본사 중견건설사, 부산최대 건설현장에서 석유관리법 납품 위반 논란
부산에 본사를 둔 건설업계 내 토목분야 강자인 중견건설사가 토목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부산 재송동 구 한진 CY 공사현장에서 석유사업법 위반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오랜 구조적 관행에서 벌어지는 납품업자들의 유착 등에 시행사와 시공사가 적절히 눈감아 준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해당 현장은 완공 시 부산 최고의 부촌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해당 현장은 L건설의 최고급 브랜드가 적용되며 부산 공공기여 1호 부지로 지역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중견건설사 C사가 현장 타설 말뚝공사를 수주, ... [손상훈 · 서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