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인터뷰] 송새벽이 ‘진범’ 배우들과 마피아게임을 한 이유](https://kuk.kod.es/data/kuk/image/20190727/art_1562320130.222x170.0.jpg)
[쿠키인터뷰] 송새벽이 ‘진범’ 배우들과 마피아게임을 한 이유
영화 ‘진범’(감독 고정욱)의 주인공 영훈(송새벽)은 대화하는 사람과 시선을 잘 마주치지 않는다. 목소리는 힘이 없고 말끝은 흐리다. 그는 지친 얼굴로 그러나 절박하게 아내를 죽인 진범을 찾고자 고군분투한다. 자신의 손으로 지운 핏자국을 다시 그리고 스스로의 목을 조른다.영화 개봉을 앞두고 최근 팔판로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송새벽은 ‘진범’ 촬영을 앞두고 일주일간 7㎏ 정도를 감량했다고 담담하게 털어놨다. 극 중에서 아내가 살해당한 후 피폐해진 영훈을 그려내기 위해서다. 그는 “체중 조절을 하는 동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