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 “한·미 통상협의, 무역균형 노력에 고무…생산적 논의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미국의 관세 협상 업무를 총괄하는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이 한국과 관세 문제 등을 논의한 통상협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미 재무부는 자료를 통해 베선트 장관이 전날 한미 통상협의에서 한국이 지난 8일 이뤄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통화 이후 미국과 신속하고 긍정적으로 협의한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한국과의 논의 초점이 무역을 제한하기보다는 양자 무역에 균형을 더 맞추려는 노력에 맞춰져 있... 2025-04-26 11:47 [임지혜]

본부장 자녀 결혼식에 ‘가마꾼’ 동원된 직원들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국민의힘, 오늘 2차 경선 마지막 4자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