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절 각 교회·성당서 "부활의 기쁨 온누리에"
- 한국교회 71개 교단 연합해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부활절 연합예배 - 천주교 ‘주님 부활 대축일 낮미사’ 봉헌 부활은 새로운 시작이자 희망이다. 부활하신 예수는 “너희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행 1:8)”고 하신 뒤 하늘로 올라가셨다. 20일은 그리스도가 사망권세를 이기고 다시 살아나신 것을 기뻐하는 부활절이다. 부활절인 20일 개신교와 천주교는 전국 교회와 성당에서 예수의 부활을 축하하는 예배와 미사를 올리고 최근 혼란과 어려움을 겪은 한국 사회가 희망과 안정을 되찾을 수 있... [곽경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