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 신선센터 저장기술 활용한 거봉 선보여
롯데마트가 충북 증평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 CA(Controlled Atmosphere) 저장 기술을 활용한 거봉을 선보인다.태풍 등의 기상 악화로 포도 가격 상승을 예상한 롯데마트는 이미 지난 8월 10일부터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 고습용 CA저장고를 통해 거봉(2kg/박스) 2만 5천 박스, 50톤 가량의 물량을 저장했다.거봉은 일반 포도(캠벨)에 비해 알이 크고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저장하는 데 더욱 힘든 품종으로 알려져 있지만, 롯데마트는 충북 증평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의 국내 유일 ‘테스트 챔버’를 통해 최대 1개월 이상 거봉 저장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