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장 맛! 세계를 유혹하다
370년 내력의 씨간장을 보유한 종가의 장 맛이 세계 미슐랭 스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전남도는 28일 담양 기순도전통장체험관에서 프랑스, 벨기에, 싱가포르 등 세계 미슐랭 스타셰프와 기순도 전통장 명인을 연계해 ‘남도 명인(명장) 종가 미식클래스’를 운영했다. ‘남도 명인(명장) 종가 미식클래스’는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남도 미식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미식 관광객을 유인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추진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370년 내력의 씨간장을 보유한 양진재 종가의 기...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