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APEC 성공 기원 ‘K-컬처 페스티벌’·‘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 개최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주와 안동에서 성공개최를 위한 행사로 열기를 불어넣고 있다. 오는 10월 말 열리는 이번 APEC 정상회의는 21개 회원국 정상과 대표단, 경제인, 언론인 등 2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1조 8000억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참석이 가시화되고 있어 트럼프 2기 들어 미중 정상이 첫 대면하는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치열한 외교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에 경북도는 2025년 APEC ... [노재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