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제철소, 설맞이 지역 이웃 위한 희망의 쌀 1,544포 전달...15년째 온정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남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2024 희망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전날 가진 전달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김동희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서영배 광양시의장,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과 수혜 기관장들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 약 70명이 참석했다. 광양제철소는 200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이면 배려 계층의 결식문제 해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희망의 쌀 전달식’을 지속해왔으며, 올해 역시 지역 이웃들이 가족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