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 백복인 사장, 2030 직원들과 ‘언택트’ 소통 강화
송병기 기자 =KT&G 백복인 사장이 2030세대로 구성된 ‘상상실현위원회’ 소속 직원들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및 수평적 기업문화 정착 등을 주제로 언택트(비대면) 소통에 나섰다. 상상실현위원회는 2015년 백복인 사장이 처음 취임하면서 강조한 경영철학 중 소통공감을 실천하기 위해 만든 조직이다. 젊은 세대로 구성된 직원들은 기업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사회적 책임 강화, 업무 프로세스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5월 활동을 시작한 상상실현위원...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