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 소폭 상승…WTI 배럴당 72.39달러, 1.03%↑
송병기 기자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 하루만에 28일(현지시간) 상승 마감됐다. 전 거래일이었던 27일 소폭 하락했던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 모두 이날 가격이 올랐다. 로이터통신은 미국의 원유재고가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에 유가는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WTI는 전일보다 74센트, 1.03% 오른 배럴당 72.39달러에 마감됐다. WTI는 지난주 초반 배럴당 66달러 선까지 하락했던 WTI는 배럴당 71달러에서 72달러 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26일과 27일에는 이틀 연속 하락하며 배럴...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