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중부 난민촌도 공습”…민간인 피해 커져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소탕 작전을 벌이면서 가자지구 북부 난민촌을 공습해 논란이 이는 가운데 중부 지역에서도 난민촌을 공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가자지구 내 민간인 사상자들이 급증하면서 국제사회의 우려가 나오고 있어, 사실로 밝혀질 경우 파장이 예상된다. 5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아슈라프 알쿠드라 가자지구 보건부 대변인은 “가자지구 중부 알마가지 난민촌에서 점령군이 자행한 학살로 30여명이 넘는 순교자가 데이르 알발라의 알아크사 순교자 병원으로 옮...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