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날엔 ‘영양 듬뿍’ 보양식
일년 중 가장 덥다는 삼복(三伏) 기간 동안 건강을 위해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초복 중복 말복에 이르는 20일여 기간의 삼복은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이다. 전통적으로 이 기간에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등 고단백 식재료가 들어간 보양식을 섭취해 무더위에 지친 몸의 기력을 회복했다.갈비탕은 궁중연회 상차림에도 올랐던 전통 보양식이다. 정통 한식 레스토랑 브랜드 ‘하누소’는 시그니처 메뉴 ‘왕갈비탕’으로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하누소 왕갈비탕은 특제 간장소스에 짭짤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