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채은, 메디힐 KLPGA 회장배서 15언더파 201타로 우승
박채은(서문여고)이 메디힐 제15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회장배 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15언더파 201타로 정상에 올랐다.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279야드) 솔-아웃(OUT), 솔-인(IN) 코스에서 23일 막을 내린 ‘메디힐 제15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청소년부에 출전한 박채은(17, 서울서문여고2)과 유소년부에 출전한 남은유(12, 경기연성초6)가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 육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