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고령층 유혹하는 신종 방문판매업 '떴다방·홍보관' 주의보
당진시가 신종 방문판매업(떴다방,홍보관)의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를 우려해 시민들로부터 피해사례 및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가 적다보니 대안 마련이 더디다며 빠른 해결을 위해선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는 ‘떴다방’들이 무료 공연, 사은품 제공을 통해 노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저가의 건강기능식품을 허위·과대 광고하거나,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을 시중가 보다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떴다방’은 영업 허가를 ...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