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3분기 매출 408억원…전년 대비 10.8% 증가
대웅제약의 연구개발(R&D) 중심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가 올해 3분기 매출이 4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4.7%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3억4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8.9% 줄었다. 3분기 의약품 매출은 3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은 지난 8월 유비스트 미생물성 지사제 처방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엘리가드’는 매출 100억원을 조기에 달성했다. 탈모치료제 ‘... [김은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