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6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빌려 “세븐과 이다해가 오랜 친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국내에서 비밀리에 만남을 가져왔지만, 해외에서는 거리낌없이 데이트를 즐겨 관계자들의 눈에 띄었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해외 활동이 많은 두 사람은 해외 여행 중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의 비밀 해외 데이트 목격담이 해외 커뮤니티에 올라오기도 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오랜 친구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에는 이다해가 세븐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아가 자신의 SNS에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연예 관계자는 “오래 친구로 지내던 이들이 서로 힘든 시기에 힘이 되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연인으로 발전한지 1년이 넘었다”고 밝혔다.
세븐은 다음달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5년만에 한국 무대에 컴백할 예정이다.
이다해는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