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낭만적인 비둘기 한 쌍이 달콤함까지 연출해 눈길을 끕니다.

수컷 비둘기가 꺾여진 꽃 한 송이를 물고는 종종 걸음으로 어디론가 향하네요.

마치 구애하는 수컷 공작처럼 꼬리 깃털을 활짝 펴고는 발걸음을 재촉해 간 곳은 암컷 비둘기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둥지(?).

물어 온 꽃 한 송이를 내밀며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다정한 모습이 정말 천생연분이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LiveL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