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에게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23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과 원정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존쿠엘 존스의 활약에 힘입어 59-50으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독주 체제를 굳건히 지켰고, 4위 삼성생명은 4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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