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드라마 「김과장」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오늘(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시청률은
지난주 방송 시청률 17.2%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18.4%를 기록했는데요.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9.6%,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3.9%를 기록했는데요.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tt****
경리부는 흩어져있어도 죽지 않네ㅋㅋㅋㅋ
꽈느님 부활 엿 드세엿ㅋㅋㅋ
jh****
월화수목금토일 데일리 드라마로 편성해주면 안 되나요?
시트콤보다 더 웃기고 재밌는데..ㅋㅋ
ru****
솔직히 수요일은 김과장.
db****
진짜 남궁민 연기 잘하네 준호도 잘하고 꿀잼~~^^
c0****
갑의 횡포에 당하기만 하는 현실을 보는 것 같아 너무 와 닿는다...
si****
완전 재밌음~! 시청률 20% 코앞이다~! 오늘 꼭 20% 넘기길~!
해체된 경리부와 자신의 명예회복을 위한 김성룡 과장(남궁민)의 고군분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김과장」 12회는 오늘(2일) 밤 10시 방송됩니다. [영상=쿠키뉴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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