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혁신벤처기업에 3년간 1조5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기술보증기금 및 혁신벤처 유관기관과 체결했다. 우리은행은 학생증 등 7개 상품과 서비스의 비대면 신청 서비스를 선보였고, 농협은행은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급여이체 등록 이벤트에 나섰다.
국민은행, 혁신벤처기업에 3년간 1조5000억원 대출 지원
KB국민은행이 기술보증기금 및 혁신벤처 유관기관과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혁신벤처 유관기관으로는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등이 동참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민은행은 혁신벤처 유관기관이 추천하고 기술력이 우수한 혁신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3000억원씩 5년간 총 1조50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대출에 대한 보증서를 발급하는 기보도 0.6%p의 보증료(연 0.2%p씩 3년간) 인하에 나선다. 아울러 국민은행은 KB인베스트먼트의 벤처투자펀드 조성, KB증권의 M&A, 기업공개(IPO), 스타트업 지분투자 Incubation 등 KB금융그룹 계열사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벤처기업에 추가적인 금융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은행, 안면인식 이용한 학생증 등 무방문 신청 서비스 실시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안면인식 기술을 이용해 대학생 학생증 발급 등 7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영업점 방문없이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안면인식(얼굴)을 이용한 무방문 신청 서비스는 위비뱅크의 대학생특화서비스 코너에서 이용할 수 있고, ▲학생증, ▲입출금통장,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원터치알림, ▲체크카드, ▲청약저축 가입 등 7가지 업무를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매년 약 10만명이 영업점 방문을 통해 학생증을 신청해 왔으며, 이에 따른 불편함이 있었다”며 “안면인식을 통한 무방문 신청 서비스는 고객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사회 초년생 대상 ‘새내기 직장인 급여이체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이 내년 2월 28일까지 ‘새내기 직장인 급여이체 이벤트’를 실시한다. 만 22~39세의 고객으로서 이벤트 기간 중 농협은행에 50만 원 이상 급여이체를 신청하고,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 결제계좌를 농협은행으로 등록하여 10만 원 이상 결제 시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총 73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NH기프트상품권 50만원권(1명), 샘소나이트 백팩(10명), 블루투스이어폰(20명), 라미 만년필(20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500명) 등이 증정된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