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박능후 장관은 “코로나19 등 여러 어려움에도 의료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노동계에 감사드린다”라며 “보건의료 종사자들은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보건의료 발전에 함께 기여하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정책파트너로 지역 및 필수의료 육성과 지원,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 보건의료발전을 위한 주요 논의에 적극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발표한 ‘지역의료 강화대책’에 따라 공공병원 신축, 지방의료원 시설·장비 보강 등을 이행할 예정”이라며 “대한의사협회와 더불어민주당 간 정책협약 이행 합의서에 따라 공공의료 확충 대책을 마련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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