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진화인력 45명, 진화차량 1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50여분 만인 오후 1시20분께 불길을 잡았다.
이번 산불로 산림 0.05ha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솔잎 쓰레기를 소각하다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면적을 확인 할 예정이며, 산불현장은 뒷불감시체제에 들어갔다.
양양=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정부가 기초연금 수급자 선정 기준을 꼼꼼히 따져보기로 했다. 기초연금은 소득 하위 70%의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오는 25일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한국과 미국 정부가 최종 조율을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이 7일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에 들어갔으나 약 1시간15
이재명 정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정책 기능을 환경부로 이관하고, 환경부를 기후에너지부로 확대 개편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7월 서울중앙지검의 ‘황제 출장 조사’ 이후 381일 만에 피
이재명 대통령이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등 강도 높은 제재를 시사하자 건설업계에 긴장감이 감돌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정부 첫 ‘광복절 특사’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7일 정치권과 법조계
전북 체육의 구심점으로 반세기가 넘는 60여년에 걸쳐 운영된 옛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미래 경제 거점 조성을
더불어민주당이 새 지도부 출범 이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전남에서 열고 호남에 대한 보상과 정책 지원을 약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재명 정부 임기 내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새겨 넣겠다고 밝혔다. 김
국내 대표 핸드메이드 전시회 '2025 핸드아티코리아'가 900여명의 핸드아티스트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7일
북한은 1994년 김일성 사망 이후 고난의 행군 시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는 처참한 상황에 처했다. 죽음의 공
포스코이앤씨가 가덕도신공항 공사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승부사’ 최성원(휴온스)이 김준태(하림)와 맞대결에서 장타를 앞세워 완승했다. 경기도 고양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