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포항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바람길’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바람길은 지난 15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첫 간담회를 갖고 연구활동 시작을 알렸다.
김영헌 의원이 대표를 맡은 바람길은 조민성·함정호·이상범·김상백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신재생에너지 개발, 포항형 해상풍력 발전 연구에 주력한다.
김영헌 의원은 “지속적인 연구와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효과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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