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8일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요정형 정령 ‘르네(백은)’을 추가하고 ‘회고록 : 극광의 너머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르네(백은)’은 기존 정령 ‘르네’의 과거 모습을 콘셉트로 한 이형 정령이다. 단일 적을 타깃으로 강한 데미지와 지속 피해, 기절 등의 효과를 줄 수 있는 지능적 캐스터다.
카카오게임즈는 ‘르네(백은)’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오는 29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회고록 : 극광의 너머로’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회고록 : 극광의 너머로’ 이벤트에서는 정령 ‘바이스’를 주인공으로 한 ‘르네(백은)’에 얽힌 스토리에 더해, ‘바이스’ 전차가 나오는 이색적인 미니 게임 ‘아케나인 방어전’을 제공한다. 스토리를 확인하고 미니 게임을 진행한 이용자는 ‘에버스톤’ 최대 5000개, 인게임 재화, ‘정령의 기억’ 등 보상과 함께 스토리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정령 ‘바이스’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에버소울’ 신규 요정형 정령 ‘르네(백은)’과 기념 이벤트 등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다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