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12일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생존자 ‘바이올렛’이 합류한다. 바이올렛은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도시 생존자 그룹’ 리더다. 유리 조각과 소형 폭탄을 결합한 무기로 적을 공격한다. 주요 스킬인 ‘유리 조각 파이프’는 가장 많은 누적 피해를 준 적에게 접근해 폭발하는 유리 파이프를 심는다. 또한 ‘혼란 속의 기회’ 스킬은 적 주변에 소형 폭탄을 터트려 피해를 입힌다. 바이올렛의 스킬은 ‘캐릭터 체험 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워커 청소’ 이벤트는 타운에 몰려드는 좀비들을 처치해 점수를 쌓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출석만 해도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도 열린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Skybound Entertainment)’의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 내용은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