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흉터 관리 의료기기 ‘더마터치 울트라 플러스’ 출시

광동제약, 흉터 관리 의료기기 ‘더마터치 울트라 플러스’ 출시

흉터 부위 자연 회복 유도

기사승인 2025-06-13 11:58:22
흉터 관리 겔 타입 의료기기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플러스’. 광동제약

광동제약이 흉터 관리에 특화된 겔 타입 의료기기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플러스’를 출시했다.

광동제약은 ‘흉터의 기억을 지우다’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아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플러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두꺼워지거나 튀어나온 흉터, 상처 부위의 보호 및 관리에 사용하는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다. 여드름 자국부터 수술 자국, 오래된 생활 흉터까지 다양한 부위에 활용할 수 있다. 실리콘 5종과 함께 보습과 재생을 돕는 알란토인, 양파추출물, 비타민E 등을 함유해 흉터 회복에 집중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 SPF30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더해져 색소 침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겔 타입 제형 특유의 빠른 흡수력으로 끈적임이 적어 메이크업 전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스테로이드나 항응고제 성분은 포함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는 물론 어린이와 임산부도 사용 시 주의사항을 확인하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별도의 처방전 없이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2g 단위로 판매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플러스는 피부 진정·보습·연화 효과를 통해 흉터 부위의 자연 회복을 유도하는 제품”이라며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흉터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대현 기자
sdh3698@kukinews.com
신대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