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대학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 공유회…지역창업생태계 활성화

인제대 대학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 공유회…지역창업생태계 활성화

경남 지역 유망 청년창업기업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IR·전문 멘토링 지원

기사승인 2025-07-10 21:02:06
인제대가 경상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하는 ‘2025년 대학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인제대는 올해 이 지원사업에 참여할 7개 업체를 선발해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참여기업체는 의생명·의료기기 분야에 특화한 지역 청년창업기업 중 만 39세 이하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이 사업은 인제대가 보유한 특화 자산(기술, 전문가, 입주공간, 시험 장비)과 엑셀러레이터 협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제품 제작이나 사업화 자금 지원’과 ‘IR 피칭과 코칭’ ‘전문가 연계 경영 자문’ 등 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올해 총 1억4000만원의 자금이 투입한다.

인제대는 2023년과 2024년 이 지원사업으로 ‘청년창업기업 12개사 발굴’과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편입 3개사’ ‘총 매출 32억5000만원’ ‘일자리 창출 26명’ ‘투자 유치 29억원’ ‘TIPS 연계 3개사’라는 성과를 거뒀다.

손원일 인제대 산학협력단 창업교육센터장은 “3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은 인제대가 창업기업 지원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인 만큼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인제대의 인프라를 활용하도록 유도해 지역 대표 창업기업으로 성장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제대---라오스 간호교원 대상 교육·연구 역량 강화 실천형 프로그램 운영

인제대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단(LUPIC)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제9차 LAIN-LUPIC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간호교원의 교수·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실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워크숍에는 라오스 보건과학대 소속 간호교육과정개발위원회(NCDC)와 실습교육개발위원회, 주니어 리더십 그룹(LUKI) 등 약 40여명의 간호 교수진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교육설계 역량 제고와 교수법 개선, 연구 설계 실습 등 현장 적용이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오진아 단장은 성과를 기반으로 한 교수설계 이론을 강의했다. 더불어 마이크로티칭에 참여한 주니어 그룹 8인은 타인의 수업을 함께 분석하고 토론하며 교육자로서의 자율성과 성찰 역량을 높였다.

오 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수법 전달을 넘어서 참여자 스스로 수업을 설계하고 돌아보며 개선하는 실천형 협력 모델”이라며 “8월에는 2차 마이크로티칭 영상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제대 LUPIC 사업단은 앞으로도 라오스 현지 간호교육과 연구 현장을 연계한 차세대 교수진들을 대거 양성하는 교육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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