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영월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상담과 정책 안내, 정착 지원사업 소개 등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집중했다. 영월 고향사랑기부제, 농촌유학, 인구 지원 정책, 관광·체험 프로그램, 농특산물 홍보 등 지역 특화 정책도 함께 소개했다.
이번 박람회는 KIST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공동 주최로 서울에서 열렸다.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 정보와 정책을 안내하는 행사로, 전국 자치단체들이 참여했다.
엄해순 영월군농업기술센터 과장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