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로 열수력 국제 학술 대회 20년 만에 부산서 열려

원자로 열수력 국제 학술 대회 20년 만에 부산서 열려

오는 31일부터 6일간 벡스코서

기사승인 2025-08-29 08:32:32
제21회 원자로 열수력 국제학술대회’ 부산 개최지 선정 홍보물. 부산시청 제공.

부산시는 오는 31일부터 6일간 벡스코에서 제21회 원자로 열수력 국제학술대회(NURETH-21)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원자력학회가 주최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학회는산시는 오는 31일부터 6일간 벡스코에서 제21회 원자로 열수력 국제학술대회(NURETH-21)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원자력학회가 주최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학회는 2005년 서울(제11회) 개최 이후 20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37개국 원자력 안전·열수력 전문가 1000여 명(국내 250명, 국외 750명)이 참여한다. 

기초 열수력, 인공지능 기반 열수력·소형모듈원자로(SMR), 원자력 안전 등 9개 분야 84개 주제를 다루며 900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된다. 

시는 이번 학회에서 '부산의 원자력 안전과 방사능 방재'를 주제로 전시·체험형 전시관을 운영해 시의 방사선 비상 대응 역량과 안전 관리 체계를 소개한다.

전시관에서는 방사선비상 대응, 비상 단계별 주민 보호조치, 환경방사선 탐지, 방사능 방재 훈련을 소개하는 전시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인다.

김기환 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학회의 성과가 원전 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산업 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연우 기자
syw@kukinews.com
손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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