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공직자들이 새내기 후배 공무원들에게 원만한 공직생활적응법과 행정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를 위해 시는 11일 시청에서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들이 만나는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은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들 간 멘토와 멘티로 만나는 1대1 멘토링을 결연하는 사업이다.
신규 직원들이 조직 적응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미리 예방하고 앞으로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소양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이 행사에는 멘토와 멘티 11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결연체결 후 화포천습지과학관을 견학 방문해 지역 생태환경을 체험하고 낙동강레일파크에서 팀워크와 친목을 도모했다.
이번 멘토링 사업의 공식 활동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참석한 신규 공무원들은 "선배 공무원들에게 공직생활에 대한 많은 경험과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컸다“고 입을 모았다.
시는 '멘토 멘티' 결연을 계기로 앞으로 공조직내 선후배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건전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11일 시청에서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들이 만나는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은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들 간 멘토와 멘티로 만나는 1대1 멘토링을 결연하는 사업이다.
신규 직원들이 조직 적응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미리 예방하고 앞으로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소양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이 행사에는 멘토와 멘티 11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결연체결 후 화포천습지과학관을 견학 방문해 지역 생태환경을 체험하고 낙동강레일파크에서 팀워크와 친목을 도모했다.
이번 멘토링 사업의 공식 활동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참석한 신규 공무원들은 "선배 공무원들에게 공직생활에 대한 많은 경험과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컸다“고 입을 모았다.
시는 '멘토 멘티' 결연을 계기로 앞으로 공조직내 선후배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건전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