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실내공기 걱정 끝…코웨이 ‘스퀘어핏’로 스마트 관리

환절기 실내공기 걱정 끝…코웨이 ‘스퀘어핏’로 스마트 관리

기사승인 2025-09-19 10:41:53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코웨이

환절기를 맞아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코웨이가 새로운 맞춤형 공기청정기 ‘스퀘어핏’을 선보였다.

환절기에는 외부 미세먼지와 내부 오염원이 동시에 작용해 호흡기 건강을 위협한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실내 공기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코웨이의 신제품도 이런 수요에 맞춰 출시됐다.

스퀘어핏 공기청정기는 코웨이만의 ‘에어매칭필터’를 적용해 주거환경과 생활 패턴에 맞춘 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 반려동물 가정을 위한 ‘펫필터’, 알레르겐 제거에 특화된 ‘알레르겐필터’, ‘미세먼지집중필터’, ‘이중탈취필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계절이나 생활 변화에 따라 교체도 가능하다. 제품은 38㎡와 82㎡ 두 가지 모델로 출시돼, 거주 공간 크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스퀘어핏은 4단계 필터 시스템(극세사망 프리필터, 에어매칭필터, 탈취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을 적용해 0.01μm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한다. 생활 속 냄새와 5대 유해가스까지 케어한다.

특히 코웨이만의 특화 기술인 에어매칭필터는 주거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 가정을 위한 ‘펫필터’ △영국 알러지협회로부터BAF 인증을 획득해 알레르겐 제거에 탁월한 ‘알레르겐필터’ △’미세먼지집중필터’ △’이중탈취필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계절이나 생활 변화에 따라 주기별 교체도 가능하다.

또 스퀘어핏 공기청정기는 실시간 공기 오염도 측정 기능을 탑재해 공기질을 4가지 색상으로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또한, 공기 오염도에 따라 자동으로 풍량을 조절하며, 필요시 전력 소비를 줄이는 에코모드와 저소음의 취침모드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위생 관리 측면에서도 꼼꼼하게 설계됐다. 청정 바람이 나오는 상단부에는 정전기 방지 소재를 적용해 먼지 쌓임을 최소화했으며, 상단 토출부를 손쉽게 분리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디자인은 기존 제품 대비 한층 슬림해졌다. 코웨이 스퀘어핏 공기청정기38m2는 기존 제품(AP-1023F) 대비 부피는 약24% 줄어들고 청정 면적은15% 늘어나 공간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 82m2모델 또한 기존 동급 제품(AP-2318D) 대비 약19% 작아진 크기에도 청정 면적은 82m2로 넓어져 공간 활용성과 청정 성능을 동시에 높였다.

두 모델 모두 △샌드 베이지 △퓨어 화이트 △세이지 그린 △페블 그레이 등 4가지 다채로운 색상으로 출시돼 인테리어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스퀘어핏 공기청정기는 코웨이만의 에어매칭필터 기술로 다양한 주거환경과 생활 패턴에 맞춘 개인화된 공기 청정 솔루션을 제공한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세심하게 분석해 공간과 취향에 최적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지혜 기자
jihye@kukinews.com
임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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