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6일째, 탈놀이 경연·퍼레이드로 ‘절정’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6일째인 1일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탈놀이 경연대회 예선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안동시에 따르면 탈춤공원과 중앙선1942 메인무대에서 개인부, 단체부가 함께 진행되며 전승 탈춤부터 창작 탈춤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전승공연은 오후 2시 30분 강릉 관노가면극, 오후 5시 30분 하회별신굿탈놀이가 무대에 올라 전통 가면극의 익살과 풍자를 선보인다. 해외 공연단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낮에는 대만,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폴란드 공연단이, 오후에는 루마니아, 필리핀, 태국, ...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