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긴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롯데월드 부산은 추석 연휴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고자 민속놀이와 신규 어트랙션 3종을 오픈하고 멀티미디어 맵핑쇼 ‘GLorry Lights’와 ‘좀비월드’ 등 야간 콘텐츠를 강화한다.
투호 던지기와 윷놀이, 제기차기, 한복을 입은 연기자와 함께하는 신나는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민속놀이 한마당은’ 10월4일부터 6일간 로얄가든 광장에서 개최한다.
10월1일 롯데월드 부산은 패밀리 어트랙션 3종을 신규로 오픈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신나는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드롭형 어트랙션 ‘뱅앤드롭’과 핸들을 돌리는 재미가 돋보이는 회전 바구니 모양의 ‘댄싱모리스’, 어린이용 바이킹 ‘쿠키스윙’ 등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매일 저녁에는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화려한 멀티미디어 맵핑쇼 ‘GLorry Lights’가 펼쳐진다. 10월3일부터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을 가을 시즌 신규 공연인 ‘큐티 고스트 퍼레이드’도 선보인다.
롯데워터파크도 현장 이벤트와 사계절 썰매 ‘매직후크’, 온수 물놀이 시설인 실내 워터파크를 운영해 즐거움을 더한다.
김해 롯데워터파크는 10월3일부터 12일까지 본관 로비에서 추억을 간직할 즉석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본관 로비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본관 로비와 실내 워터파크에서는 하루 2회(오후 2시, 오후 4시) 캐릭터들과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매직후크’는 사계절 썰매를 만끽할 수 있어 모두에게 매력적인 슬라이드다.
이와 더불어 자이언트 슬로프는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높은 경사 구간을 내려와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85m의 직선 코스로 이루어진 패밀리 슬로프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지난 6월 개장한 모래 놀이 체험 존 ‘핑크 아일랜드’도 가을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스트 아일랜드’로 새롭게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