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10월 문화와 체육 어우러진 가을 축제 풍성
경남 밀양시는 10월 한 달 동안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영남루와 삼문동 강변, 송림공원,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등이 주요 무대가 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11월 초에는 도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대회가 열려 도시 전역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간 체험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3일부터 12일까지 햇살문화캠퍼스에서는 추석맞이 햇살콘서트가 열리며 버스킹공연과 전통 놀이 체험(추석 당일과 10일 제외)이...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