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일본 나가사키현 부지사 접견… 관광분야 교류 확대 논의
부산시는 22일 부산시청에서 나가사키현 대표단과 만나 관광 분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본 나가사키현 대표단은 바바 유코 나가사키현 부지사를 비롯해 나가사키현 관광연맹 회장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나가사키현은 2014년 부산시와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하고 활발히 교류해 왔으며 이제는 10년을 넘었다"며 "항공, 선박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활용해 물리적으로 거리가 가까운 두 도시의 관광 교류도 활발해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9년 가덕도신공항이 개... [서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