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작과 닮은 캐스팅, 또 다른 재미 ‘타인은 지옥이다’
원작과 닮은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OCN 새 토일극 ‘타인은 지옥이다’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원작과 또 다른 재미를 자신했다. 목표는 채널 최고 시청률이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한 OCN 드라마틱 시네마 두 번째 작품으로, 누적 조회수 8억 건을 기록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상경한 청년 윤종우(임시완)가 서울의 낯선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심리극이다.28일 오후 서울 언주로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창희 PD는 “원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