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한 아내에게 폭언” 윤상현·메이비 자택 시공사 측, 갑질피해 주장
배우 윤상현· 작사가 메이비 부부의 자택 부실공사 논란에 휩싸인 A 시공사 측이 두 사람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다.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자택 공사를 담당한 A 시공사는 지난 15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에스엔을 통해 “건축주와 그 가족들 생활에 직접적인 불편을 준 것은 에어컨 하자와 비샘 하자”라며 “에어컨 하자는 일차적으로 에어컨 제작·시공업체에서 책임질 사안이고, 비샘 하자는 올해 7월 30일 비로소 윤상현이 시공사 측에 말했다”라고 밝혔다.이어 “시공사 측은 비샘 하자를 듣고 지체하지 않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