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L, 국산의료기기 해외 진출 발판 마련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2024의료기기 사업화 촉진사업을 통해 국내 59개 중소벤처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시장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약 78%는 20명 미만의 중소벤처기업이다. 이에 실질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글로벌 인허가 규제 대응과 현지화 마케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산업부는 KTL을 해당 보조금 사업의 전문기관으로 선정하고 의료기기 신뢰성 제고, 의료기기 해외 시장진출 코칭, 의료...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