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 2025년 을사년 새해 충혼탑 참배...미래사업 실질적 성과 기대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2일 경남 사천 충혼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헌화 활동으로 올해 경영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강구영 KAI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등 약 30명이 참석해 K-방산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여 항공우주산업의 도약과 자주 국방력 강화를 견인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KAI는 2024년 KF-21 양산 착수와 LAH 초도기 납품 등 예정했던 대형 개발사업과 양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국산 회전익 항공기 수리온의 해외 첫 수출 달성이라는 쾌거를 달성...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