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국립대병원, 2주기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안성기)이 지난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1차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나란히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1차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경상국립대병원의 종합점수는 각각 대장암 94.15점, 위암 92.01점, 폐암 91.5점을 받아 상급종합병원 평균(대장암 92.14점, 위암 91.74점, 폐암 91.48점)을 웃돌며 1주기 평가에 이어 2주기 평가에서도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내 사망률 1위...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