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일본뇌염 생백신 공급 후반기에 가능
당초보다 늦어져, 허가 변경 등 절차 추가로 필요 보건복지부는 생백신 공급은 후반기에나 가능하다고 21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작년 12월 국내 ‘일본뇌염 생백신’ 공급 중단 상황을 인지했고, 수입업체(글로박스)에 국내 공급 재개 시점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왔다. 해당 제품 수입업체에 따르면 그간에는 당시 5~6월에 공급이 재개될 것으로 했으나, 이후 6월에 국내 공급 재개 시점을 재확인 시 허가 변경 등의 절차가 추가로 필요하여 후반기에 공급이 재개될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일본뇌염 생백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