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일하는 방식 개선 나서'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일하는 방식 개선 나서'

기사승인 2025-08-26 22:46:42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교육 모습. 정선군

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수)이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도입에 나섰다.

재단은 지난 20일과 26일 아리랑박물관 1층 교육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직무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재단의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고 직원들의 소통, 리더십, 친절 서비스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일에는 지아이연구소 김관주 소장의 ‘보고서 작성 실무’와 ‘AI 활용 스마트 워크 스킬’ 강의가 있었다.

이어 26일에는 두드림컨설팅 함선희 대표가 ‘셀프 리더십’, ‘소통 스킬’, ‘감성 민원 응대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앞서 재단은 지난 6월부터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종수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가 높아지고, 누구와도 효율적으로 업무를 공유하며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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