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3사, 설 연휴 귀성·귀경길 노린 '3색 내비 전쟁'
통신 3사가 설 연휴 차량 대이동을 앞두고 자사 내비게이션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운전자의 귀성길과 귀경길을 돕는다. 각 사의 내비게이션은 SK텔레콤의 T맵, KT의 원내비, LGU+의 U+카카오내비다. 통신3사는 각사의 내비게이션에 탑재된 기술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운전자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되도록 도울 예정이다. 우선 SK텔레콤 ‘T맵’이 새로운 기능을 더해 귀성ㆍ귀경길 고객들의 운전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돕는다.한편 SK텔레콤은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 연휴에도 안전한 귀성ㆍ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