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핀, 어디까지 왔나]② 콘텐츠도 페이로 본다...넓어지는 생태계](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00624/art_798146_15918639820.222x170.0.jpg)
[테크핀, 어디까지 왔나]② 콘텐츠도 페이로 본다...넓어지는 생태계
구현화 기자 = "웹툰을 볼 수 있는 쿠키만 얻어도 절반의 성공이죠." 한 IT기업 관계자는 지난 9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새로운 월정액제 네이버 멤버십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이 같이 말했다. 네이버 멤버십에 가입하는 유인을 '웹툰' 등의 콘텐츠로 지목한 것이다. 이처럼 IT기업이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인 테크핀(TechFin)은 IT기업의 콘텐츠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금융 서비스와 함께 콘텐츠를 제공해 자사의 플랫폼 사업을 키울뿐 아니라 소비자 경험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일례로 최근 도입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