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지드래곤, 최연소 옥관문화훈장 수훈…“40대 굉장히 기대돼”
가수 지드래곤(37·본명 권지용)이 옥관 문화훈장을 받았다. 아이돌로서 최초의 기록이자 최연소 문화훈장 수훈이다. 지드래곤은 23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에서 성우 배한성, 고(故) 전유성과 함께 옥관 문화훈장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대중문화 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중문화 예술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제... [심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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